기아차, 국내최고수준 품질검사장 완료
2천평 규모의 PDI검사장은 조립 완료된 차량을 출하전 고객의 눈으로 최종 품질 검사하는 곳으로 시간당 90대의 완성차를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검사원이 지적한 항목에 대해서는 모든 관련 부서에서 온라인으로 공람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기아는 특히 2백여명의 전문 검사원 가운에 여성 인력을 60명 배치,미세한 품질의 문제점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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