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초 인터넷데이터센터, 한국계 번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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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초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한국계 벤처기업들에 의해 설립됐다.
인도네시아의 한국계 인터넷 투자기업 AITI(대표 김희년)는 한국계 인터넷업체인 볼래넷(대표 장호열) 등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인터넷데이터센터인 ''IDC 인도네시아''를 최근 자카르타에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가는 이 센터는 7백평 규모이며 8천여대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다.
또 이중화된 무정전 전원시스템,온라인을 통한 원거리 감시시스템,이중 방화시스템 등을 두루 갖춰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인도네시아의 한국계 인터넷 투자기업 AITI(대표 김희년)는 한국계 인터넷업체인 볼래넷(대표 장호열) 등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인터넷데이터센터인 ''IDC 인도네시아''를 최근 자카르타에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가는 이 센터는 7백평 규모이며 8천여대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다.
또 이중화된 무정전 전원시스템,온라인을 통한 원거리 감시시스템,이중 방화시스템 등을 두루 갖춰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