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선 '한반도기 게양'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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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염원하며 한반도 단일기를 답시다''
남북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한반도 단일기 달기 운동이 펼쳐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전문 검색사이트인 해픈(happen.co.kr)은 최근 ''한반도기 게양 캠페인''을 벌이며 12가지 종류의 단일기 배너를 띄워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하는 배너를 선택,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양할 수 있다.
이승우 해픈 사장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이산가족 상봉 확대를 기원하기 위해 한반도기 게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울에 오면 환영 캠페인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천만 겨레 단일기 달기 범국민운동''(onekoreaflag.org)도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 단일기 걸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남북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한반도 단일기 달기 운동이 펼쳐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전문 검색사이트인 해픈(happen.co.kr)은 최근 ''한반도기 게양 캠페인''을 벌이며 12가지 종류의 단일기 배너를 띄워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하는 배너를 선택,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양할 수 있다.
이승우 해픈 사장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이산가족 상봉 확대를 기원하기 위해 한반도기 게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울에 오면 환영 캠페인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천만 겨레 단일기 달기 범국민운동''(onekoreaflag.org)도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 단일기 걸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