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투신운용이 1백% 외국자본 투자신탁운용회사로 거듭난다.

외국자본으로만 구성된 투신운용사가 설립되기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합작관계에 있던 굿모닝증권은 별도의 투신운용사를 설립한다.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5일 템플턴투신운용에 대한 굿모닝증권의 지분을 전액 인수했다고 밝혔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