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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황] (14일) 무기력 장세...3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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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3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 두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4일 코스닥지수는 0.57포인트 하락한 115.82에 마감됐다.

    이는 연중최저치인 지난 5월24일의 115.46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현대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종합주가지수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벤처지수도 245.89로 0.66포인트 떨어졌다.

    한경코스닥지수는 0.11포인트 내린 46.28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현대그룹이 강도높은 자구책을 발표한데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매도공세에 밀려 이내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후 보합권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장막판에 고개를 떨어뜨렸다.

    최근들어 미국 나스닥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주말 개별종목들마저 무너지자 대안이 사라졌다는 비관론도 불거졌다.

    이에 따라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거래소시장 중소형주로 많이 이동했다.

    국내 기관투자가와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도 매도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백6억원 및 1백73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씨티아이반도체가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로커스에 인수된 코아텍도 4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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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향계>

    국내외 여건이 좋지 않다.

    미국 등 선진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수급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에따라 코스닥시장은 호재에는 둔감하고 악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체력이 보강되지 않고 있어 조정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매매에 참여하더라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단기매매에 국한하는 것이 좋겠다.

    <이상호 굿모닝증권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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