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대가''란 찬사와 ''관치금융의 달인''이란 비판을 동시에 듣고 있다.

지난 75년 재무부에서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줄곧 금융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정통 재무관료다.

논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부인 손경란(52)씨와 2남.△서울(53) △경기고 서울대 행정학과 △재무부 증권발행과장 금융정책과장 △재경원 금융총괄심의관 금융정책국장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기획단 추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