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선행지표 제자리걸음 입력2000.08.09 00:00 수정2000.08.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욕-브리지뉴스] 미국경제의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하는 주요지표가 6월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컨프런스보드는 6개월 내지 9개월 후의 경제동향을 예시하는 경제선행지표가 6월에 106.0에 계속 머물렀다고 밝혔다. 5월에는 경제선행지표가 0.1% 하락했었다. 경제전문가들은 6월에도 선행지표가 0.1% 하락할 것으로 예측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국무부,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유지…제재 부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올해도 유지한다.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을 비롯해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공개했다.국무... 2 "韓 계엄사태 최악의 시나리오"…美 전문가들 연일 '장탄식'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및 탄핵 정국 등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에 있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미국 내 한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3 '아들 사면 논란' 바이든, 퇴임 앞두고 1500명 감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1500명에 가까운 수감자를 감형했다.미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감형하고, 비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