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차세대 초전도 응용기술개발 등 5개 기술을 내년도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 기술개발 △식량작물의 분자육종 기술개발 △생체기능 조절물질 개발 △차세대 소재성형 기술개발 등이다.

이에 따라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5개 사업을 포함,모두 10개로 늘었다.

각 사업에는 앞으로 10년간 모두 1천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