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사적공원 관리소는 오는 9월 세계문화엑스포때 본격 운행할 관광마차의 제작을 마무리하고 오는 20일께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나무로 만든 4륜 관광마차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천마총 첨성대 계림숲 반월성 일대를 운행,사적도시 경주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