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선사시대유적인 반구대 암각화 발견 30주년을 기념,오는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암각화를 연구하는 국내외 석학 22명이 참여해 울산 암각화의 형상분석과 양식비교,문화관광자원 개발문제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