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일(30)이 경륜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주광일은 지난달 30일 제22회 경륜 3일차 14경주에서 우승, 21경주 연속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주광일은 지난 98년 원창용(28)이 세운 20경주 연속 우승 기록을 2년만에 갈아치웠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