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어협협정 정식 서명 입력2000.08.04 00:00 수정2000.08.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중국은 3일 한.중 어업협정에 정식 서명했다.외교통상부는 권병현 주중대사와 탕자쉬안 중국 외교부장이 이날 오전 베이징의 중국 외교부에서 양국간 어업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 협정은 국회비준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상호 입어 조건 등에 대한 후속 실무협상을 마무리한 뒤 내년초 발효될 전망이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출금, 예·적금을 하나로'…신협 모아모아통장 신협중앙회가 자유롭게 입출금하면서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상품 ‘모아모아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별도의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신규 고객에게 최고 연 5%(50만원 이하)의 금... 2 '전면파업' 예고에 車 생산차질 불보듯…경총 "파업 자제해달라" 호소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 돌입을 선언하면서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금속노조 산하에는 완성차 업계 노조가 대거 소속돼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영... 3 글로벌 IB "정치 불확실성 오래 가면 경제 하방 위험 확대 우려" 글로벌 투자은행(IB) 애널리스트들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한국 경제 하방 위험 확대를 우려했다.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금융지주들도 해외 투자자 및 당국과 적극 소통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