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폭증했다.

1일 1백93만주에서 2일에는 7백87만주로 늘어나며 코스닥종목중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호재나 악재가 없다"며 "데이트레이딩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장주식 3천3백만주중 유통주식은 70% 정도로 추산된다.

또 최대주주 지분은 자사주 취득기간이라 시장에 나올 수 없다.

이날 1천5백만주의 매수주문이 쌓였다 사라지는 등 ''수상쩍은'' 오퍼가 있었다.

종가는 2천10원.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