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일 종가는 2만원.전날보다 2천6백원 올랐다.

2만원대를 회복하기는 지난달 21일(2만7백50원) 이후 처음이다.

1천1백85만주가 거래됐으며 상한가 잔량만 1백73만주가 쌓였다.

특히 모건스탠리증권을 통해 2백57만주가 매수됐다.

가장 큰 원인은 증시에 나돈 현대전자 매각설.이날 증시에서는 현대그룹이 강력한 자구노력 차원에서 현대전자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현대그룹이 LG반도체와의 빅딜을 통해 현대전자를 키운 만큼 매각설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