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컨설팅 업체 디조벤처(대표 김국환)는 오는 8월 23일까지 "한.중 벤처투자박람회 2000''에 참가할 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0월19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조벤처와 함께 베이징중관촌기술교역중심 베이징창업투자협회(BVCA)등이 주관한다.

기존의 홍보와 인적교류 형태를 넘어 중국기업과의 구체적인 합작 및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터넷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02)538-610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