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온수역간 전구간이 8월1일 완전 개통된다.

서울시는 30일 7호선 신풍역∼건대입구역간 15개역,17㎞ 구간이 내달 1일 오후 6시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로구에서 시작해 강남 일대를 거쳐 도봉구에 이르는 7호선 42개역,45㎞가 완전 개통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