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속이 들여다보이는 누드형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시판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무게가 49g에 불과해 목에 걸 수 있으며 색깔도 은색 오렌지와 블루 등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광액정 리모컨을 채용해 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쉽게 작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간 반복 및 구간 탐색 등 전기능을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고 삼성은 소개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