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위성인터넷 단말기가 독일에 수출된다.

엠바이엔(대표 김광수)은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도이치텔레컴에 자사의 위성인터넷 단말기인 ''샛뎀(SatDem)'' 10만대(1천만달러)를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엠바이엔이 도이치텔레컴에 공급하기로 한 위성인터넷 단말기 ''샛뎀''은 고속의 인터넷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