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에는 기본적인 투자방법이 있다.

그러나 기관이나 전문가들을 제외한 대브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묻지마식 투자패턴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투자원리를 공부하고 배우면서 투자한다면 어느 정도의 손실은 피해갈 수도 있다.

특히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반투자자들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주식 ''거래량의 원리''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상황은 이전보다 훨씬 호전될 수 있다.

< 거래량의 원리 >

<> 거래량이 늘면 주가가 상승하고 줄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정상이다.

<> 거래량이 꽃봉우리를 활짝피면 더 이상 큰폭의 상승은 없다고 보면 된다.

<>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은 상승주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조건을 갖춘 것이다.(반면 매집세력의 작전실패로 급등주 만들기를 실패할수도 있다)

<> 거래량이 6일 이동평균선에서 머물다 밀리면서 6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갈 때 매도한다.

<> 거래량이 급하향 하면서 거래량 6일 이동평균선에서 하락 반전시 매도한다.

<> 전고점의 거래량을 못벗기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없다.

<> 전장 거래량보다 후장거래량이 2배 이상 많을 때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 몇십주로 주가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은 큰손의 전술이 있다.

<> 거래량이 전고점 거래량을 넘기면 주가가 전고점을 뚫는다.
(전고점까지 거리가 짧을 수록 앞의 물량을 받아먹고 주가가 상승한다)

<>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도 거래가 감소하는 주식은 조만간 주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

<> 반대로 주가 하락에도 거래량이 증가하는 주식은 조만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매집물량과 매도물량을 증권사 단말기를 통해 계속 바뀌는 주가와 거래량을 보고 판단한다.(주가가 상승하면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집물량이고 주가가 하향하면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도 물량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하루중 매집물량과 매도물량의 차이를 계산하면 큰손들의 매집 또는 매도작전을 포착할 수 있다)

<> 거래량 단위로 큰손물량과 일반물량을 구분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들의 물량은 소량씩 꾸준히 매물로 나오고 큰손들은 몇 만주씩 대단위로 걷어간다.

<> 당일 거래량이 6일 이동평균선의 거래량을 최소 3배이상 돌파하며 주가가 상승할 경우 주가 급등 가능성이 있다.

반면 바닥권 주가에서 큰손들이 시장에너지와 매물테스를 위해 늘림목 현상을 보여 주기도 한다.

<> 거래량이 6일 동안 상승 반전하거나 최근 6일 거래량이 그전 6일 거래량보다 훨씬 더 클때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