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파워(대표 구명회)는 국내 최초로 접을 수 있는 폴더형태의 PC카메라 "e캠"을 개발,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e캠은 폴더형으로 설계돼 휴대가 간편하다.

클립이 붙어 있어 노트북과 데스크톱에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네트파워 구명회 사장은 "최근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영상채팅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네티즌들이 언제어디서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폴더형 PC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네트파워는 동남아지역에 e캠 2만대를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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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