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한국공항 "서비스이용료율 협상은 정례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공항 항공사가 이 회사에 지불하는 서비스 이용료가 조만간 인상된다는 소문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서비스 이용료율이 인상될 경우 올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회사측은 아직 검토중일뿐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부인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서비스 이용료율이 동결됐다는 점이 이런 소문을 부추기는 것 같다"며 "이용료율 인상건은 매년 검토하는 사항으로 올해도 대주주인 대한항공 등과 인상건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진척된 사항은 없다"며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인상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이용료율이 인상될 경우 올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회사측은 아직 검토중일뿐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부인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서비스 이용료율이 동결됐다는 점이 이런 소문을 부추기는 것 같다"며 "이용료율 인상건은 매년 검토하는 사항으로 올해도 대주주인 대한항공 등과 인상건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진척된 사항은 없다"며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인상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