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문] 7월20일자 '박태영 이사장 파업 나몰라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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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한국경제신문 7월20일자 사회면에 실린 "박태영 이사장 파업 나몰라라" 제목의 기사에 사실과 다른 대목이 있다며 반론보도문 게재를 요청해왔다.
다음은 보험공단측 반론보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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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20일자 39면의 "박태영 이사장 파업 나몰라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박 이사장이 휴일인 지난17일 간부들은 모두 출근시키고 자신은 경기도 포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친 것이 드러나 사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했으나 이중 간부들은 모두 출근시켰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험공단은 파업사태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난17일은 법정공휴일이라 "모든"간부들이 출근한 것은 아닙니다.
당일 박 이사장은 골프를 하고 오후1시30분께 공단에 출근해 휴일 자진근무를 하고 있는 일부 간부들을 격려한 후 오후 5시께 퇴근했습니다.
다음은 보험공단측 반론보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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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20일자 39면의 "박태영 이사장 파업 나몰라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박 이사장이 휴일인 지난17일 간부들은 모두 출근시키고 자신은 경기도 포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친 것이 드러나 사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했으나 이중 간부들은 모두 출근시켰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험공단은 파업사태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난17일은 법정공휴일이라 "모든"간부들이 출근한 것은 아닙니다.
당일 박 이사장은 골프를 하고 오후1시30분께 공단에 출근해 휴일 자진근무를 하고 있는 일부 간부들을 격려한 후 오후 5시께 퇴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