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국민기초생활보장 정부합동 추진다"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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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정부합동 추진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추진단은 안병우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 등 7명의 관련부처 차관급들로 구성된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모든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추진단은 기존 보건복지부에 설치된 "추진준비단"(단장 복지부차관)과 긴밀히 협조해 준비과정상 미진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을 적기에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추진단은 안병우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 등 7명의 관련부처 차관급들로 구성된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모든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추진단은 기존 보건복지부에 설치된 "추진준비단"(단장 복지부차관)과 긴밀히 협조해 준비과정상 미진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을 적기에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