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채병윤 사장의 후임에 마이클 창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마이클 창 신임 사장(36)은 대만 출생으로 대만 탐캉대학 경영학과와 영국 에섹스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98년부터 지난 5월까지 홍콩 KGI 아시아에 근무했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