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기업인수합병)설이 나오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증권주 상승세를 견인했다.

19일 종가는 9천2백원.지난 13일 7천7백60원에서 3일 연속 상승했다.

안성농축개발이 지난달 23일 이후 특수관계인인 (주)그린빌라등을 통해 부국증권 10만4천여주(1.0%)를 추가로 매입,지분율을 12.35%로 높였다는 보도가 상승의 동력이 됐다.

부국증권은 M&A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안성농축의 김동원회장이 증권가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어 M&A설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