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림픽을 앞두고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e-라운지"를 개설,여행객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라운지는 앞으로 3년간 운영되며 디지털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을수 있을 것으로 삼성은 보고 있다.

<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