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의 국제화를 추구하는 벤처기업이 문을 열었다.

왓츠뉴코리아(대표 변정욱)는 소속모델들을 국제대회에 출전시키는 한편 외국모델의 국내 마케팅활동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첫 사업은 94년 수퍼모델대회에서 1위를 한 주정은 등 4명의 모델을 국제모델탤런트협회(IMTA)가 주최하는 국제대회 출전시키는 것.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모델과 탤런트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설립된 왓츠뉴코리아는 모델의 토털메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고있다.

IMTA의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35년 역사의 IMTA 국제대회는 나오미 켐벨,톰 크루즈 등을 월드스타로 탄생시킨 권위있는 대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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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