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 리영희 교수에 표창장 수여 .. 조계종 총무원 입력2000.07.15 00:00 수정2000.07.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계종 총무원은 리영희 한양대명예교수에게 신흥사 문화재 소실을 막은 공로를 인정해 8월9일 백담사에서 열리는 만해상 시상식 때 표창장을 수여키로 했다. 리교수는 6.25당시 보병11사단 9연대 소령으로 근무 중 설악산 전투에 참가,신흥사 극락보전 경판 등의 성보가 소실될 위기에 처한 것을 막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마토 빠진 버거 먹게 생겼네"…맥도날드 '파격' 공지 이유 맥도날드가 국내 일부 매장에서 일시적으로 토마토 제공을 중단한다.맥도날드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일시적으로 제품에 토마토 제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함께 드리고... 2 미도리 "음악이 생생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느껴질 것" 한국에 ‘연주 신동’ 사라 장(44)이 있었다면 일본에는 그보다 앞서 미도리(53·사진)가 있었다. 6세 때 활을 잡은 미도리는 11세에 거장 주빈 메타의 눈에 들어 뉴욕 필하모닉 ... 3 '귀로 듣는 문학' 노벨상 수락연설…한강, 스웨덴서 무슨 이야기할까 생애 단 한 번 주어지는 영광의 기회, 노벨문학상 수락 연설문은 또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여겨진다. 수상자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열리는 수상 소감 연설 겸 강연에서 자신의 문학 세계 전반을 비롯해 사회와 문학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