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캠핑 마케팅
2박3일 일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오토캠프에서는 해변 라이브 국악공연과 공개방송,난타 퍼포먼스,문학의 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신청자격은 현대차를 갖고 있는 모든 고객이며 한차례 캠프마다 5백가구를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문의전화는 080-600-6000번.
기아차도 8월15일부터 25일까지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서 고객캠프촌을 운영한다.
올해로 16회째인 고객캠프촌은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 2만평에 6백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샤워실,식수대 오락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차량정비를 위한 무상점검 코너도 운영된다.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