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루머추적] 유한양행, 위궤양/간치료제 곧 기술수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상실험중인 위궤양 및 간치료제를 금명간 해외 제약업체에 기술수출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회사 주가는 최근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며 4만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5월중순께는 2만4천원정도였다.

    이에대해 회사관계자는 "현재 특정업체와 기술수출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국제 관례상 상대회사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단계여서 언제쯤 수출건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 지도 확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각각 "YH-439"와 "YH-1885"로 명명된 웨궤양 및 간치료제는 상품가치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DVERTISEMENT

    1. 1

      '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금양의 자금조달 일정이 또 미뤄졌다. 회사는 "절차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주주들은 더 이상 회사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 2

      개미는 백전백패…'1초에 수천 번 초단타' 막는 법 나왔다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전문 투자자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수천 번씩 주문과 취소를 반복하는 이른바 고속 알고리즘 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

    3. 3

      한산한 연휴 분위기 속 약보합…나스닥 0.09%↓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연말 한산한 분위기 속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포인트(0.04%) 내린 48,7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