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중인 위궤양 및 간치료제를 금명간 해외 제약업체에 기술수출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회사 주가는 최근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며 4만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5월중순께는 2만4천원정도였다.

이에대해 회사관계자는 "현재 특정업체와 기술수출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국제 관례상 상대회사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단계여서 언제쯤 수출건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 지도 확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각각 "YH-439"와 "YH-1885"로 명명된 웨궤양 및 간치료제는 상품가치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