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인포웨어(대표 이하영)은 최근 일본 미쓰미상사와 20만달러 규모의 B2B2C솔루션 "예스비즈24"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예스비즈24 수출액 20만달러를 포함,로열티까지 받기로 해 인포웨어는 연간 1백만달러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포웨어가 이번에 공급하는 예스비즈24는 ASP형태의 B2B2C솔루션으로 일반 사업자들이 인터넷에서 곧바로 쇼핑몰(B2C)을 구축할 수 있다.

그밖에 웹OS,온라인 웹에디터,전자상거래 구축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B2B2C는 기존의 B2C와 B2B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최근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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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