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뉴인텍 : '애널리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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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영 < 동부증권 리서치팀 >
* 필름 콘덴서의 주요 원재료인 증착필름을 직접 생산하여 가격면에서 경쟁적 우위
동사는 1968년 창업한 필름 콘덴서 전문생산업체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필름 콘덴서와 필름콘덴서의 가장 주요한 원재료인 증착용 필름를 동시에 생산하는 업체이다.
증착용 필름은 필름 콘덴서의 원재료비의 약 50%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이어서 동사는 여타의 다른 필름콘덴서 생산업체와 비교해서 동부문 가격면에서 경쟁적 우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다.
* 필름 콘덴서 부문에서 동사만의 니치(Niche) 시장 개발로 고수익 전망
동사는 모든 모니터당 1개씩 사용되는 모니터용 고압 콘덴서를 개발하였고 올해말부터 월 생산량을 200만개로 증산하여 동부문 국내 M/S의 65%, 세계 M/S의 17%를 점유하게 됨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동사는 Speedup 콘덴서라는 15인치이상 모니터에는 반드시 사용되는 콘덴서를 8월말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동 제품은 원재료비가 판매가 대비 35% 정도이어서 매우 높은 판매마진율을 가진 제품이어서 동사 매출 및 수익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재료비 절감 및 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향상 및 부채비율 감소
전년도 동사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율은 약 10% 정도이었으나 올해는 영업이익율이 매출액 대비 13~1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원재료비의 하락과 동사의 주요 제품중 일부제품의 단가상승으로 수익율이 개선되었다.
동사는 전년도 금융비용 부담율은 6.5 수준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순이익 증가로 올해말 기준으로 부채비율과 금융비용 부담율이 5.5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경쟁 콘덴서 생산 업체보다 성장성은 낮은 편이나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률은 향상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38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0%의 매출 증가가 전망되고 있어 성장율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니나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율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사 매출은 시가총액보다 100억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10월 6일 이후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가 2,350원의 1,276,600만주의 전환사채가 존재함으로써 10월 이후로 전환사채에 의한 물량부담이 존재한다.
* 필름 콘덴서의 주요 원재료인 증착필름을 직접 생산하여 가격면에서 경쟁적 우위
동사는 1968년 창업한 필름 콘덴서 전문생산업체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필름 콘덴서와 필름콘덴서의 가장 주요한 원재료인 증착용 필름를 동시에 생산하는 업체이다.
증착용 필름은 필름 콘덴서의 원재료비의 약 50%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이어서 동사는 여타의 다른 필름콘덴서 생산업체와 비교해서 동부문 가격면에서 경쟁적 우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다.
* 필름 콘덴서 부문에서 동사만의 니치(Niche) 시장 개발로 고수익 전망
동사는 모든 모니터당 1개씩 사용되는 모니터용 고압 콘덴서를 개발하였고 올해말부터 월 생산량을 200만개로 증산하여 동부문 국내 M/S의 65%, 세계 M/S의 17%를 점유하게 됨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동사는 Speedup 콘덴서라는 15인치이상 모니터에는 반드시 사용되는 콘덴서를 8월말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동 제품은 원재료비가 판매가 대비 35% 정도이어서 매우 높은 판매마진율을 가진 제품이어서 동사 매출 및 수익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재료비 절감 및 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향상 및 부채비율 감소
전년도 동사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율은 약 10% 정도이었으나 올해는 영업이익율이 매출액 대비 13~1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원재료비의 하락과 동사의 주요 제품중 일부제품의 단가상승으로 수익율이 개선되었다.
동사는 전년도 금융비용 부담율은 6.5 수준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순이익 증가로 올해말 기준으로 부채비율과 금융비용 부담율이 5.5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경쟁 콘덴서 생산 업체보다 성장성은 낮은 편이나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률은 향상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38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0%의 매출 증가가 전망되고 있어 성장율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니나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율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사 매출은 시가총액보다 100억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10월 6일 이후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가 2,350원의 1,276,600만주의 전환사채가 존재함으로써 10월 이후로 전환사채에 의한 물량부담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