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단 "오랜만입니다" .. 이건희회장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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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등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 고문단 20명이 지난 6일 서울 한남동에 있는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화합을 다지는 만찬모임을 가졌다.
정세영 명예회장이 이 회장에게 재계 총수들의 모임을 제안해 마련된 이날 모임에서 총수들은 건강을 화제로 2시간 30분동안 환담을 나눴다고 전경련측은 전했다.
모임에는 유창순 전경련 명예회장, 송인상 한국능률협회 회장, 김준성 이수화학 명예회장,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 박성용 금호 명예회장, 강진구 삼성전기 회장 등 전경련 고문단과 김각중 전경련 회장이 참석했다.
또 유상부 포철, 조석래 효성, 강신호 동아제약, 장치혁 고합, 박용오 두산, 현재현 동양, 이준용 대림산업, 박정구 금호, 김석준 쌍용건설, 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손병두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정세영 명예회장이 이 회장에게 재계 총수들의 모임을 제안해 마련된 이날 모임에서 총수들은 건강을 화제로 2시간 30분동안 환담을 나눴다고 전경련측은 전했다.
모임에는 유창순 전경련 명예회장, 송인상 한국능률협회 회장, 김준성 이수화학 명예회장,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 박성용 금호 명예회장, 강진구 삼성전기 회장 등 전경련 고문단과 김각중 전경련 회장이 참석했다.
또 유상부 포철, 조석래 효성, 강신호 동아제약, 장치혁 고합, 박용오 두산, 현재현 동양, 이준용 대림산업, 박정구 금호, 김석준 쌍용건설, 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손병두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