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5일 미국계 금융그룹으로부터 1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투자의향서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대 주주였던 삼성그룹을 대신해 미국계 금융그룹이 15%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는 최대 주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계 금융그룹은 2~3명의 전문가를 파견,대구은행에 자문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