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4일은 휴장) 시카고상품시장에서 옥수수 7월물은 파운드당 4.25센트 떨어진 1.8325달러를 기록,1년만의 최저치를 보였다.

경작지의 날씨가 양호한데다 올해 미국의 옥수수경작면적이 작년보다 2백만에이커 더 많다는 정부보고서 발표에 자극받아 값이 떨어졌다.

콩과 밀등 다른 곡물가격도 양호한 날씨로 약세를 보였다.

또 목재가격도 급락,7월물이 13.5달러나 급락한 1천보드피트당 262달러에 폐장,20개월만의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