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후 연수과정생 등..연구장학금 6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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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사후 연수과정생(Post-Doctor)과 박사과정생에게 모두 59억8천만원의 연구장학금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9일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박사학위 취득후 5년 이내의 포스트닥 3백여명을 선정,모두 50억원(1인당 1천5백만-2천4백만원)의 연구장학금을 학술진흥재단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
이 연구장학금은 두뇌한국(BK)21 미참여 대학과 학과에 소속된 연구인력으로 지원자격을 한정하고 기초과학과 인문학 등 기초학문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박사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종합시험을 통과한뒤 2년이 지나지 않은 박사과정생 1백30여명을 선발, 1인당 7백20만원씩 9억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교육부는 박사후연수과정생과 박사과정생으로부터 8월5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
교육부는 29일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박사학위 취득후 5년 이내의 포스트닥 3백여명을 선정,모두 50억원(1인당 1천5백만-2천4백만원)의 연구장학금을 학술진흥재단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
이 연구장학금은 두뇌한국(BK)21 미참여 대학과 학과에 소속된 연구인력으로 지원자격을 한정하고 기초과학과 인문학 등 기초학문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박사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종합시험을 통과한뒤 2년이 지나지 않은 박사과정생 1백30여명을 선발, 1인당 7백20만원씩 9억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교육부는 박사후연수과정생과 박사과정생으로부터 8월5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