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백화점들, 대형 백화점보다 일주일빨리 여름정기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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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플라자 LG백화점 그랜드백화점 뉴코아백화점 등 중견 백화점들은 대형 백화점보다 일주일 빠른 이번 주말부터 여름 정기 바겐세일을 시작한다.
이들 백화점들은 정기세일 기간 동안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품 행사도 갖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플라자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해 여성 캐주얼 브랜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정상 가격에 비해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LG백화점도 30일부터 정기세일에 들어가 첫 일주일간 신사복과 여성 캐주얼을 브랜드별로 50%까지 한정 할인판매하는 기획전을 갖는다.
그랜드백화점은 7월24일까지 25일간 정기 대바겐세일을 실시해 패션잡화 여성의류 신사의류 스포츠용품 등을 평균 20~50% 할인 판매한다.
뉴코아백화점 역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세일 초기 3일동안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7월7일부터 일주일간은 경품 대축제를 펼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이들 백화점들은 정기세일 기간 동안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품 행사도 갖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플라자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해 여성 캐주얼 브랜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정상 가격에 비해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LG백화점도 30일부터 정기세일에 들어가 첫 일주일간 신사복과 여성 캐주얼을 브랜드별로 50%까지 한정 할인판매하는 기획전을 갖는다.
그랜드백화점은 7월24일까지 25일간 정기 대바겐세일을 실시해 패션잡화 여성의류 신사의류 스포츠용품 등을 평균 20~50% 할인 판매한다.
뉴코아백화점 역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세일 초기 3일동안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7월7일부터 일주일간은 경품 대축제를 펼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