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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황] (28일) 외국인 '사자'...블루칩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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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가 3일 연속 상승하면서 8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등 지수영향력이 큰 종목을 사들여 주가상승을 이끌어 냈다.

    은행 증권주는 데이트레이더의 매물공세에 시달리며 하락세로 반전됐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86포인트 오른 818.73에 마감됐다.

    한경다우지수도 0.53포인트 상승, 73.87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5억주가 넘어 전날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자금시장 경색에 대한 우려감이 차츰 사라지면서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이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에서 모두 강한 매수주문을 낸데다 기관투자가의 프로그램매수세까지 가세, 주가가 탄탄한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현대전자 시간외매매(1천1백15억원)을 포함해 1천8백4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4개를 비롯해 4백46개였으며 하한가 2개를 포함한 3백77개 종목이 내림세였다.

    <>특징주=삼성전자가 1만5백원 오른 37만6천원을 기록, 신고가에 근접했다.

    장 막판 외국인 매수세가 일면서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을 주도했다.

    한국통신 한국전력 현대전자 포철 등 지수 영향력이 큰 종목이 동반상승했다.

    남북적십자회담과 정주영 현대 전 명예회장의 방북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 시멘트 운송업 등 남북경협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은행주와 증권주는 전날에 이어 강세로 출발했으나 데이트레이더들이 단기이익실현을 위해 매물을 내놓으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건설주도 후속매수세가 이어지지 못하면서 오름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빛은행은 7천6백97만주가 거래되면서 전날보다 20원 내렸다.

    <>진단=전문가들은 7월부터 투신권이 비과세신탁 등 새상품을 판매하게 됨에따라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국내증시를 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어 주가는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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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크포인트 ]

    <호재>

    <>기업 자금난 진정기미
    <>외국인 매수우위 전환
    <>5월 경상수지 흑자

    <악재>

    <>미국증시 소폭 하락
    <>미국 물가상승 전망
    <>은행합병 노동계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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