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리 총리가 제창한 ''경제신생 대책''과 관련해 IT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별도의 장관을 임명하는 방안과 관방장관이 겸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2차 내각에는 미야자와 기이치 대장상, 고노 요헤이 외상, 사카이야 다이치 경제기획청장관 등이 재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의를 표명한 아오키 미키오 관방장관의 후임에는 모리파의 나카가와 히데나오 간사장 대리의 기용이 내정됐다.
자민당 3역 인사에서는 노나카 히로무 간사장, 가메이 시즈카 간사장의 유임이 굳어져 있는 상태이다.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