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노키아, 퀄컴社인수합병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최대 휴대폰제조업체인 핀란드의 노키아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퀄컴사를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퀄컴주가가 급등했다.

    퀄컴주가는 22일 몇몇 인터넷사이트에 "노키아의 퀄컴 인수설"이 퍼져 전날보다 3.75달러(5.8%) 오른 68.2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퀄컴주식 거래량도 단일주식의 하루거래량 기준으로 미증시사상 두번째로 많은 4천2백만주에 달했다.

    분석가들은 그러나 노키아의 퀄컴인수는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한 기업분석가는 "퀄컴이 인수대상업체로 부상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물론 어느 기업도 인수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인텔이나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같은 거대 반도체업체가 퀄컴을 인수하려 한다면 수긍이 가겠지만 노키아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연초 2백달러선에서 거래되던 퀄컴주가는 중국 제2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이 CDMA방식을 기술표준으로 도입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는 보도로 최근 거의 3분의 1수준으로 폭락했다.

    육동인 기자 dong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갤럭시 S26 출시…엑시노스가 돌아왔다

      삼성전자가 25일 새로운 최상위급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출시한다. S26 일반·플러스 모델에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이 들어간다. 갤...

    2. 2

      우주항공산업 민간 주도로…생태계 대전환

      우주항공청이 올해 발사체와 위성 발사 계획을 공개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을 가동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지난 11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ldquo...

    3. 3

      고화질 '꿈의 소재' 페로브스카이트…밸류체인 한국이 쥔다

      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고효율로 유지한 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합성 기법을 19일(현지시간) 네이처에 발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우주 에너지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