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출자한 창업투자회사 퍼시픽벤처스(대표 배재광)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출범식 및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처법률지원센터 소장을 역임한 배 사장은 "법률 지원 노하우와 주택은행의 금융네트워크를 통해 벤처 인큐베이팅과 M&A업무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킬 것"이라며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으로 성공적인 벤처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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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