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브리지뉴스]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광업 대기업인 드비어즈는 내달 런던 소재 카르텔인 중앙판매기구(CSO)의 폐쇄를 발표하면서 60년간에 걸친 독점체제에 종지부를 찍기로 하고있다고 선데이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그렇게 되면 하나의 기구가 단독으로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을 전단하던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