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평양회담] 외신기자 브리핑 짧게 배정 '불평' .. 프레스센터
오전 만경대 소년궁전에서 벌어진 북측 소년소녀들의 공연에도 관심을 보이면서 남한 어린이들과 비교하기도 했다.
일부 외신기자들은 양영식 통일부 차관의 정례브리핑에 대해 질문시간도 짧게 배정한 데다 시원스런 답변도 듣지 못하자 "왜 브리핑을 하는지 모르겟다"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또 프레스센타가 있는 호텔 2층에 공용화장실이 하나밖에 없고 스넥바에는 메뉴가 별로 없어 불편하다는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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