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공중전화카드 5천원권 10만장을 발행한다.

이 공중전화카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반도가 세계속에 부상하고 그 위에 한국통신의 무궁화 위성이 떠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카드는 전국 전화국 창구나 전화카드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통신은 당초 정상회담 일시를 6월12-14일로 제작했다가 판매가 보류된 기념카드를 수집 애호가들에게 한정 판매한다.

< 정건수 기자 kschu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