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메이저 대회로 마스터스와 쌍벽을 이루는 US오픈이 열린다.

올해로 꼭 1백회째다.

여자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US여자오픈(2백75만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에비앙마스터스(1백80만달러)가 프랑스에서 열린다.

US오픈은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 71.6천8백46야드)에서 15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에비앙마스터스는 14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로열GC(파72.6천6m)에서 열린다.

한국선수로는 박세리(23.아스트라) 김미현(23.o016.한별) 박지은(21)과 스폰서 초청케이스로 김영(20)이 출전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