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13 00:00
수정2000.06.13 00:00
인기 탤런트 차인표씨가 온라인 기업 광고에 처음 출연했다.
화제의 광고는 인터넷 TV업체 "인터넷 TV트웍스"가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맞춰 제작한 작품.차씨는 이 광고에서 인터넷 TV의 등장에 따른 생활의 변화를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다.
제작사인 TBWA관계자는 "주요 시청자층을 컴퓨터에 덜 익숙한 30대 이후로 보고 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차인표를 모델로 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