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13 00:00
수정2000.06.13 00:00
아태평화재단이 이번주중에 사옥신축 작업에 착수한다.
신축사옥은 서울 동교동의 구 김대중 대통령 저택 인근에 위치한 대지 3백90여평 면적위에 지상5층으로 지어진다.
오기평 이사장은 12일 "차후 부족한 재원은 그간 계속 후원해왔던 후원회원들과 국내외 관심있는 우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할 것"이라며 "신축건물은 작지만 평화와 통일,인권의 연구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