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정상회담 기간 훈련 중단 입력2000.06.10 00:00 수정2000.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 미군은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실탄 사격 및 폭격 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한 미군사령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총비서가 평양에서 만나는 12-14일 `평화구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미군기들이 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오연 특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천준호 "헌재 전원 일치로 尹 파면…국힘, 대선후보 내면 안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대통령 후보를 절대로 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2 與, '국회 탄핵대리인단' 서상범 출마에 "선거에 尹 탄핵 이용" 16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서상범 변호사가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데 대해 "선거 출마를 위해 대통령 탄핵마저 이용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 3 바이든 임기말 韓에 민감국가 '대못'…"원자력·AI 협력 차질 우려" 미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한국을 추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국 협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