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일 1백6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물관리행정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자체들의 물관리행정 수준은 1백점 만점에 48.4점수준에 불과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광역시 장성군 충주시 서울시 순으로 상위를 차지했다.

서천군 의성군 정읍시 울릉군 등은 물관리를 가장 못하는 지자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