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20)이 미국 LPGA투어 웨그먼스 로체스터인터내셔널(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장정은 9일 (한국시간) 새벽 미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CC(파72.6천1백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웬디 둘란(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세리(23.아스트라)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미현(23.o016.한별)은 1오버파 73타,송나리는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박지은(21)은 10오버파,송아리는 8오버파로 부진했다.